코골이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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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골면 어떻게 되나요?

코골이는 입천장, 혀, 목구멍 뒤쪽의 근육이 이완될 때 발생합니다.1 잠이 들 때 이 근육이 목 뒤쪽으로 넘어집니다. 사람의 목 근육은 수면 중에 이완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때로는 너무 많이 이완되어 상기도가 부분적으로 닫히고 너무 좁아져 공기가 폐로 전달될 수 없게 됩니다. 기도가 좁아지면 기류가 더 강해집니다. 이것은 진동을 증가시켜 코골이를 점점 더 심하게 만듭니다. 코골이가 정말 시끄럽긴 하지만, 자신은 그 소리를 전혀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들은 왜 코를 고나요?

사람에 따라 코를 골거나 골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편도선이 커지거나 혀가 커지거나 목 주위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코를 골기 쉽습니다. 코나 턱의 모양과 같은 구조적 이유도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소리 자체는 사람의 기도가 좁아져 목의 진동과 코골이 소리가 나게 됩니다.

과도한 코막힘이나 부비동 문제도 코골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 흡연, 감기와 독감, 좁은 비강 벽은 모두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비강 스프레이와 같은 약물 치료나 알레르기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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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코골이를 더 심하게 만드는 요소들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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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코골이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 흔합니다. 특히 목 주위에 여분의 지방 조직이 있으면 목구멍의 근육이 이완될 때 기도를 더 많이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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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남성과 여성 모두 코를 골지만, 남성은 신체 구조 때문에 코를 골기 쉽습니다. 남성은 기도가 더 좁아서 잘 때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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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나이가 들면 상기도를 포함한 근육의 탄력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골이는 노인들에게 흔한 수면 문제이며 수면 무호흡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alcohol
밤에 좋은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은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술은 평소의 정상적인 수면 시보다 근육을 보다 더 이완시키기 때문입니다.
medication
약물
숙면을 돕는 수면제나 진정제를 복용하면 근육이 더 이완되기 때문에 코골이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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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변화
폐경 후 여성은 근육의 탄력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집니다. 에스트로겐을 잃으면 상기도를 포함한 근육이 더 부드러워집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apnea, 또한 apnoea로도 표기)은 놀라운 정도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남성 또는 여성의 경우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3 수면 무호흡증은 상쾌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건강한 수면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코골이의 원인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코를 고는 경우(또는 코골이가 의심되는 경우)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간주하세요.

임신 중 코골이 

임신 중에 코를 골기 시작했다면 아마도 임신 호르몬이 코막힘을 유발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임신 후반기에는 아기가 횡격막을 눌러 잠잘 때 호흡 문제를 키울 수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가야 맞습니다(코골이 측면에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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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귀하의 수면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걱정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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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느껴진다면, 코골이의 원인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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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아데노이드가 코골이를 유발하나요?

비대해진 아데노이드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서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데노이드는 코 뒤쪽에 있는 조직입니다. 아데노이드는 전신 마취하에 수술로 제거됩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절차가 코골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6,7

흡연이 코골이를 유발하나요?

흡연은 코골이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임상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 중 24%가 규칙적으로 큰 소리로 코를 골며, 비흡연자 중 14%가 코를 곤다고 합니다. 흡연자와 함께 생활하는 것도 코골이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흡연은 코와 목에 자극을 주어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8,9

Citations

2

Source: Gulia KK, Kumar VM. Psychogeriatrics. 2018 May;18(3):155-165. 

3

Source: Young T et al. N Engl J Med 1993; 328(17):1230–5

4

Source: https://www.resmed.kr/blog  accessed 7 June 2019.

5

Source: https://www.resmed.kr/blog accessed 7 June 2019. 

7

Source: https://www.resmed.kr/blog accessed 20 June 2019.

9

Source: Bloom JW et al. Chest. 1988 Apr;93(4):678-83.